'나솔사계' 영식·장미 현커 아니었다 "여전히 모태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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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영식과 장미가 '현커'(현실커플)가 아니라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모태솔로 3인방' 12기 영수 영식 영철과 '찐 연애 경험자' 장미 백합 국화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영식은 "솔로민박 나가서 장미 씨와 두 번 만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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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나솔사계' 영식과 장미가 '현커'(현실커플)가 아니라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모태솔로 3인방' 12기 영수 영식 영철과 '찐 연애 경험자' 장미 백합 국화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이중 영식과 장미가 서로를 선택했다.
방송이 끝난 후,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를 통해 이들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라이브 방송에는 장미 백합 국화와 영철이 참석했다. 영수 영식은 일로 인해 불참해 전화 통화로 참여했다.
이날 영식은 "서울에서 살다가 개인적인 일로 고향 원주에 와 있다. 일 끝나고 가도 시간이 늦어서 본의 아니게 라방에 참석하지 못했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장미와는 현실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다. 영식은 "솔로민박 나가서 장미 씨와 두 번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만나고 있는 사람 있나"는 질문엔 "저는 솔로로 있다. 좋은 계기로 장미 누나 알게 돼서 밖에서도 사석으로 편하게 얘기를 나눠봤다"고 전했다.
그는 "솔로민박 나갈 기회가 생기면 나갈 거냐"는 물음에는 "아니다. 이제는"이라고 답했다.
백합은 "영식아. 모태솔로 소개 받는 게 좋은 것 같나. 연애고수 소개받는 게 좋나. 소개팅 시켜주려고 애를 쓰고 있다"고 했고, 영식은 연애고수를 선택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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