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EPL 올시즌 첫 홈경기 패배…웨스트햄에 0-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스널이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처음으로 패했다.
아스널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에 0-2로 덜미를 잡혔다.
아스널은 승점 40으로 선두 리버풀(승점 42)에 이어 2위다.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이스 감독은 각종 대회를 통틀어 23번째 아스널 원정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스널이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처음으로 패했다.
아스널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에 0-2로 덜미를 잡혔다. 아스널은 승점 40으로 선두 리버풀(승점 42)에 이어 2위다. 3위는 애스턴 빌라로 승점 39다.
아스널은 유효슈팅 8개를 포함, 슈팅을 30개나 날렸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반면 웨스트햄은 6개의 슈팅 중 3개가 유효슈팅이었고, 2골을 터트리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웨스트햄은 전반 13분 토마시 소우체크가 선제득점을 올렸다. 웨스트햄은 후반 10분 제임스 워드프라우즈의 왼쪽 코너킥을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가 헤딩, 점수 차이를 벌렸다.
웨스트햄은 3연승을 달리며 승점 33으로 6위에 자리했다. 웨스트햄은 최근 8경기에서 6승 1무 1패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이스 감독은 각종 대회를 통틀어 23번째 아스널 원정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모이스 감독은 그동안 아스널 원정 경기에서 4무 18패에 그쳤다.
이준호 선임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 적합도, 이재명 35.6%·한동훈 27.2%…투표는 野 42.4%vs 與 38.6%
- 씨스타 효린 “지금까지 번 돈 다 까먹어…거지됐다”
- 진중권, 이선균 사망에 ‘숟가락 얹기’ 비판…“정치인들은 입 닫아라”
- 故 이선균 유서 공개… “이것 밖에 방법이…”
- “선량한 피해자인 아내·아이들도 찔러”…타사 이선균 보도 저격한 아나운서
- “전쟁으로 병사들 죽는 판국에”…‘반나체 파티’ 러 유명인사들 뭇매
- 임영웅, 콘서트 중 “결혼해줘요” 청혼에 보인 반응은?
- 이선균 협박한 20대 여성…아기 품에 안고 법원 출석
- ‘망신주기’ 보도에 무너진 이선균… “본질 무관한 사생활 노출 삼가야”
- 탈당 이준석 “오늘은 무측천 옹립하는 날”… 김여사 직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