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나눔 추구"…프라미스에듀, 무료진료 지원 등 사회공헌 지속

매년 기부금 이벤트로 소외계층 결식아동에 기부금 전달

사진제공 = 프라미스에듀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프라미스에듀는 학문과 나눔을 함께 추구하는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프라미스에듀는 학문과 나눔을 함께 추구하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육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프라미스에듀와 산하기관인 프라미스어학원은 소외계층과 사회보험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진료를 제공하고 있는 카톨릭 요셉나눔재단 요셉의원에 성금 369만원을 기부했다.

요셉의원은 100%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운영 중인 병원이다.

프라미스에듀 관계자는 "21일 열린 기부행사에 모든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개인 정기기부로 이어져 더 따뜻한 연말연시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며 "아동센터와 사회복지재단에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매년 영어스피치 대회인 'T.O.P 대회'를 개최하고 기부금 이벤트로 소외계층의 결식아동 100가구에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며 "사회에 선한 영향을 주는 데 도움이 되고자 어려운 상황의 이웃에게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