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대형 유통업계, 1월 '특별자치도 출범 축하' 할인행사

김동철 2023. 12. 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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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내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는 유통업계 할인행사가 1월 내내 진행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마트와 농협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이마트는 1월 11∼25일 순차적으로 도내 전 매장에서 각 사의 특색을 반영한 할인행사를 연다.

이지형 전북도 자치제도과장은 "유통기업들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함께 축하하는 뜻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감사하다"며 "전북특별자치도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해 유관기관, 기업과 함께 홍보를 이어가겠다"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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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는 내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는 유통업계 할인행사가 1월 내내 진행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마트와 농협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이마트는 1월 11∼25일 순차적으로 도내 전 매장에서 각 사의 특색을 반영한 할인행사를 연다. 일부 품목을 최대 25% 싸게 판다.

가전업계인 삼성스토어, LG베스트샵, 전자랜드도 할인행사에 동참한다.

이지형 전북도 자치제도과장은 "유통기업들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함께 축하하는 뜻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감사하다"며 "전북특별자치도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해 유관기관, 기업과 함께 홍보를 이어가겠다"로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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