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효과' 이틀 사이 국힘 후원금 5.8억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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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임명 이후 지난 27~28일 이틀간 국민후원금 5억7843만원이 추가로 모금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모금된 총 금액은 7억2040만원에 달한다.
한 비대위원장이 공식 임명된 27일과 28일 1일 평균 후원금은 2억8921만원으로 폭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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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임명 이후 지난 27~28일 이틀간 국민후원금 5억7843만원이 추가로 모금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모금된 총 금액은 7억2040만원에 달한다.
1일부터 20일까지 후원금은 1일 평균 후원금은 465만원에 불과했으나 한 비대위원장이 지명된 21일부터 26일 사이 1일 평균 후원금은 5배 증가해 2366만원을 기록했다. 6일 사이 모인 금액은 1억4196만원이다.
한 비대위원장이 공식 임명된 27일과 28일 1일 평균 후원금은 2억8921만원으로 폭증했다.
국민의힘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으로 후원금을 기부하고 싶다는 전화 문의도 사무실로 쇄도하고 있다"며 "국민후원금을 기부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국민 여러분의 높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선민후사의 정신으로 분골쇄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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