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과거 가라오케 하루 세탕, 백지영 유리 채정안과 놀아”(관종언니)

박수인 2023. 12. 29.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과거 많이 놀았다고 고백했다.

영상 속 홍진경은 "어제 스윙스랑 (조)정식이랑 하하랑 (지)석진 오빠랑 자주 모인다. 근데 어제 석진오빠가 못 왔다. 그냥 하하랑 놀다가 들어왔다"고 말했고 이지혜는 "언니처럼 살고 싶다. 나는 내 라이프가 없다"고 부러움을 표하면서도 "난 20대 때 많이 놀았잖아"라고 인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밉지않은 관종언니’ 영상 캡처
‘밉지않은 관종언니’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과거 많이 놀았다고 고백했다.

12월 28일 공개된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찜질방에서 49금 토크하는 역대급 아줌마 조합(홍진경,장영란,이지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홍진경은 "어제 스윙스랑 (조)정식이랑 하하랑 (지)석진 오빠랑 자주 모인다. 근데 어제 석진오빠가 못 왔다. 그냥 하하랑 놀다가 들어왔다"고 말했고 이지혜는 "언니처럼 살고 싶다. 나는 내 라이프가 없다"고 부러움을 표하면서도 "난 20대 때 많이 놀았잖아"라고 인정했다.

홍진경은 "어제 하하가 '내일 뭔데 일찍 일어나냐'고 해서 '지혜 만난다'고 했더니 '지혜 많이 놀았지' 하더라"고 했고 이지헤는 "많이 논 거에 대해선 나한테 명함을 못 내민다. 하루에 가라오케 세 군데도 갔다"고 밝혔다.

"나도 어렸을 때 놀았다. 난 약간 아티스트 오빠들이랑 맨날 음악 듣고 그랬다"는 홍진경 말에는 "나도 아티스트랑 함께 놀긴 했다. 백지영, (쿨) 유리, 채정안 다 아티스트다. 노래 잘하지 않나. 아티스트이지 않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장영란은 "난 여기에서 제일 안 놀았다. 놀긴 놀았는데 이 정도로 놀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사진='밉지않은 관종언니'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