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사이다 마시고 기부해요...롯데칠성, 사랑의열매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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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와 '착한소비 캠페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8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나한채 롯데칠성음료 음료영업본부장, 김경희 사랑의열매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캠페인에 참여한 소비자 수에 따라 1인당 최대 5000원을 적립해서 모은 기부금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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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와 '착한소비 캠페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8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나한채 롯데칠성음료 음료영업본부장, 김경희 사랑의열매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시작해용! 칠성사이다! 함께 해용! 착한소비' 콘셉트로 기획됐다. 음료 소비가 자연스럽게 이웃을 향한 기부로 이어지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전국 412개 소매점에서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밀키스 3개 제품 1.5L 2개입으로 구성된 기획 제품을 판매한다. 음료를 구매하고 넥택에 부착된 QR코드에 접속하면 기부 펀딩에 참여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캠페인에 참여한 소비자 수에 따라 1인당 최대 5000원을 적립해서 모은 기부금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진정성 있는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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