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일본 최대 규모 닛산 스타디움 입성…동방신기 이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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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K팝 걸그룹 최초로 일본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트와이스는 지난 27일~28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열린 월드투어 공연에서 추가 공연 일정과 일본 5집 앨범 발매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로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등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입성했다.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과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는 전 세계 걸그룹 사상 최초로 입성해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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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K팝 걸그룹 최초로 일본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트와이스는 지난 27일~28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열린 월드투어 공연에서 추가 공연 일정과 일본 5집 앨범 발매 계획을 발표했다.
그중에는 내년 7월 27일과 28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공연 일정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닛산 스타디움은 최대 7만 5000석까지 수용 가능한 일본의 최대 공연장 중 하나로 손꼽힌다. 도쿄 돔 등보다도 큰 규모다.
이곳에서 공연을 여는 외국 여가수는 트와이스가 최초다. K팝 그룹 중에는 동방신기에 이어 두 번째로 트와이스가 이 무대에 선다.
앞서 트와이스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로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등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입성했다.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과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는 전 세계 걸그룹 사상 최초로 입성해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밖에 트와이스는 내년 2월 2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선공개 싱글 '아이 갓 유(I GOT YOU)'를 발매하고 인기 화력에 불을 지핀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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