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순천 출마가 최우선…합류 의사 밝힌 현역 의원 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탈당을 선언한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내년 총선에서 "순천 출마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고 밝혔습니다.
천 위원장은 신당 창당에 합류해도 순천에 출마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순천 외 개인적으로 다른 선택지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천 위원장은 원내에 탈당할 인사들이 더 있느냐는 질문에 "현역은 여러 가지 고려해야 하는 부분 있어서 이미 합류 의사 밝히신 분들 있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탈당을 선언한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내년 총선에서 "순천 출마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고 밝혔습니다.
천 위원장은 신당 창당에 합류해도 순천에 출마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순천 외 개인적으로 다른 선택지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천 위원장은 "다만, 개혁신당 차원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는 만큼 최소한의 유연성은 열어둔다"며 다른 가능성도 열어두었습니다.
천 위원장은 또 신당 합류에 참여할 현역 국회의원이 더 있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천 위원장은 원내에 탈당할 인사들이 더 있느냐는 질문에 "현역은 여러 가지 고려해야 하는 부분 있어서 이미 합류 의사 밝히신 분들 있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식약처 "여에스더 운영 쇼핑몰, 일부 부당 광고 확인"
-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돌며 절도…'이런' 차량만 노렸다
- "병사들 죽어가는데"…러 유명 인사들 '반나체 파티' 여론 뭇매
- '백기' 든 인질 3명 살해…"오인 사격, 완전한 임무 실패"
- 술 시키곤 "저희 미성년자예요"…자영업자만 '한숨'
- '평균 44세 비정치인' 한동훈 비대위…'노인 비하' 논란도
- "탈옥해 보복하겠다"…'부산 돌려차기남', 협박으로 또 재판행
- 부서진 차에 몸 끼어 빗물로 버텼다…6일 만에 구조 '기적'
- 고속도로 12km '아찔' 역주행 사고…올해만 10건, 막을 방법 없나
- 편의점서 쇠망치 휘두르고 줄행랑…"죽여버리겠다" 협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