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임지현, 결혼 8년 만에 파경... "서로 응원, 공동 육아"

인플루언서 ‘임블리’ 임지현이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임지현은 최근 남편과 합의 이혼했다. 임지현의 측근은 두 사람이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며 원만하게 이혼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슬하의 아들을 공동 육아하며, 상호 협력과 응원을 통해 아이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임지현은 '임블리'라는 이름으로 인스타그램 스타가 됐다. 지난 2015년 부건에프엔씨 박준성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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