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산 통일전망대 새해부터 무료 입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통일교육원이 내년부터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오두산 통일전망대의 입장료 무료화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입장료는 학생 단체 기준 1천3백 원에서 일반 개인 3천 원으로 책정돼 있습니다.
통일교육원은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접근성, 개방성을 확대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그동안 제기된 입장료 무료화 의견을 받아들여 재정 당국과 협의를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입장료를 없앤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통일교육원이 내년부터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오두산 통일전망대의 입장료 무료화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입장료는 학생 단체 기준 1천3백 원에서 일반 개인 3천 원으로 책정돼 있습니다.
통일교육원은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접근성, 개방성을 확대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그동안 제기된 입장료 무료화 의견을 받아들여 재정 당국과 협의를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입장료를 없앤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992년 9월 개관한 오두산 전망대는 북한 관산반도와 북한 마을을 볼 수 있는 입지에 있어 연간 관람객 25만 명 정도가 방문하고 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