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해상작전헬기 대체에 2조8천억 원‥KF-21 장착할 미사일도 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이 오는 2032년까지 해군에서 운용 중인 노후화된 링스 헬기의 대체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약 2조8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제158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신형 해상작전헬기를 새로 구입해 노후화된 링스 헬기를 대체하는 '해상작전헬기-Ⅱ 사업'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이 오는 2032년까지 해군에서 운용 중인 노후화된 링스 헬기의 대체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약 2조8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제158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신형 해상작전헬기를 새로 구입해 노후화된 링스 헬기를 대체하는 '해상작전헬기-Ⅱ 사업'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산 전투기 KF-21에 장착할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오는 2035년까지 국내 개발로 확보하는 데 5천9백억 원을, 육군과 공군의 UH/HH-60 특수작전용 헬기 성능 개량에 8천9백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방사청은 또 적 위협 대응 능력이 보강된 신규 지휘헬기를 오는 2030년까지 도입하고, 소형무장헬기에 탑재할 공대지 유도미사일을 최초 양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57532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