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 되는 거지”…이선균 협박해 수억 뜯어낸 유흥업소 여실장 메시지 공개
한윤종 2023. 12. 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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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이선균(48)을 협박해 수억원을 뜯어낸 유흥업소 여실장이 사전에 범행을 공모한 정황이 밝혀졌다.
지난 2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선균과 함께 마약을 했다고 증언한 유흥업소 실장 A(29·여)씨가 지인들과 나눈 모바일 메신저 대화 일부를 공개했다.
A씨는 "나 쉬어야 하니까 (이선균에게) 3억원 받아야지", "나보고 OO언니가 3억 양아치래. 5000만 받으래"라며 이선균에게 얼마를 갈취할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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