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앞둔' 오현규, 라이벌 상대로 '6호 골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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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밤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현규-양현준-권혁규' 코리안 트리오가 리그 라이벌 레인저스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번 해 마지막 경기에서 권혁규가 셀틱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지 출전 여부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셀틱 트리오가 이번 해 마지막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줄지 많은 관심이 모이는 SPFL 21R 셀틱 대 레인저스 경기는 30일 밤 9시 30분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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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리그 5골 기록 중인 오현규, 2023년 유종의 미 거둘까… 6호골 정조준
-선발 출전 노리는 오현규-양현준, 데뷔전 치르지 못한 권혁규 출전 기대
오는 30일 밤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현규-양현준-권혁규’ 코리안 트리오가 리그 라이벌 레인저스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오현규-양현준이 맹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 데뷔전을 치르지 못한 권혁규의 출전 여부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오현규가 아시안컵 차출 전 마지막 경기에서 골 침묵을 깰 수 있을까. 이번 시즌 오현규는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리그 5호 골을 기록하고 있다.
교체 출전 비중이 높은 오현규에게 5골은 결코 적지 않은 기록이지만 기복 있는 경기력이 발목을 잡고 있다. 아시안컵에서 최전방을 책임질 오현규가 레인저스전에서 침묵했던 득점포를 노린다.
또 다른 코리안리거 양현준과 권혁규는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양현준은 이번 시즌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점차 팀에 녹아들고 있다.
반면 권혁규는 리그 중반이 지나가는 현재까지 데뷔전을 치르지 못하며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번 해 마지막 경기에서 권혁규가 셀틱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지 출전 여부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셀틱의 영원한 라이벌 레인저스는 지난 경기 패배 설욕에 도전한다. 2위 레인저스는 선두 셀틱과 승점 5점 차가 나지만 2경기를 덜 치러 산술 상 선두 탈환이 가능한 상태다. 자존심을 건 라이벌 더비이자 우승 경쟁의 최대 분수령이 될 이 경기에서 레인저스가 승리를 따낼지도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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