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스타(Solep), '2023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정부 표창

사진제공 = 코비스타(Solep)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코비스타(Solep)는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제18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산업발전부문대상(국회의원 표창장)과 사회공헌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올해 18회째로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국회와 정부 부처가 후원한다. 사회공헌, 산업 발전, 사회봉사, 일자리 창출 등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한다. 시상식은 이달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

전문 두피케어 브랜드 코비스타는 전국 52개점과 해외 28개점 '웰킨 두피센터'와 프리미어 스칼프 케어 브랜드 '솔랩'(Solep)을 운영하고 있다.

코비스타 관계자는 "2005년부터 20년 동안 고객의 두피를 관리하며 쌓아온 데이터베이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두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우리 사회의 책임 있는 기업이 되고자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적으로 올해 박찬호 장학재단이 주최한 후원행사에 참여하며 샴푸·두피앰플팩·트리트먼트 등 약 4500만원 상당의 두피·헤어케어 제품을 지원했다"며 "올해로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을 4회째 수상(2017년·2020년·2022년·2023년)해 큰 의미를 가지게 됐다. 2021년엔 'CSR부문 사회적책임경영대상'을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강애선 코비스타 대표는 "수상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고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나눔과 봉사를 통해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