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임지현, 결혼생활 8년 만에 합의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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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쇼핑몰 '임블리'를 운영했던 인플루언서 임지현(36)이 이혼했다.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임지현은 최근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와의 결혼생활을 정리했다.
앞서 임지현은 드라마와 광고를 통해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2013년부터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피팅모델 겸 사업가로 활약했다.
지난해 11월 임지현은 9년 만에 패션 사업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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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의류 쇼핑몰 '임블리'를 운영했던 인플루언서 임지현(36)이 이혼했다.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임지현은 최근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와의 결혼생활을 정리했다. 슬하의 6살 아들은 공동 육아하기로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임지현은 드라마와 광고를 통해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2013년부터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피팅모델 겸 사업가로 활약했다. 하지만 식품 사업을 운영하면서 불거진 논란으로 사업에 큰 타격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임지현은 9년 만에 패션 사업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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