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 영면에 든다…“부디 마음으로만 애도해주시길”
이승준 2023. 12. 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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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떠난 배우 이선균(48)씨가 영면에 든다.
소속사는 "마음으로만 애도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씨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전날(28일) 입장문을 내어 "고 이선균 배우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애도해 주시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발인을 포함해 이후 진행되는 모든 장례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마음으로만 애도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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