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대상 초대 못 받아" 강율, KBS 저격인가 "두번 다시 안 만나고 싶다…존중·배려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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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율이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올려 화제다.
28일 강율은 자신의 SNS에 수액을 맞고 있는 사진 한 장과 함께 "억울해도 살아보겠단다. 두 번 다시 안 만나고 싶다. 내 스트레스 메이커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연기대상에 초대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밝힌 후 첫 게시물에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올리자, 일부 누리꾼들은 주연인데도 연기대상에 초대하지 않은 KBS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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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강율이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올려 화제다.
28일 강율은 자신의 SNS에 수액을 맞고 있는 사진 한 장과 함께 "억울해도 살아보겠단다. 두 번 다시 안 만나고 싶다. 내 스트레스 메이커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존중도 배려도 없이 몇 달간 맞은 수액과 주사가 덕분에 몇 방이며. 억울해도 참아야지 하면서 열심히 했지. 미련해 미련해"라며 분노를 담은 글을 써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해당글이 올라오기 몇 시간 전 강율은 SNS를 통해 "너무 많이들 물어봐 주셔서. 아쉽게도 초대받지 못해서 저는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않습니다. 하하 조금 더 노력해 볼게요"라는 글을 올린 바 있어 더욱 시선이 쏠렸다.
연기대상에 초대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밝힌 후 첫 게시물에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올리자, 일부 누리꾼들은 주연인데도 연기대상에 초대하지 않은 KBS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한편, 강율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 정우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2023 KBS 연기대상은 오는 12월 31일 오후 9시 25분 생방송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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