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의료기관 3곳,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평가인증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지역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3곳이 국제의료 인증에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국제인증 획득 성공으로 부산지역 의료기관의 국제적 신뢰도 확보는 물론 외국인환자 유치 기반이 강화됐다"며 "내년에도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시는 지역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3곳이 국제의료 인증에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3개 의료기관은 김병준레다스흉부외과의원, 부산성모병원, 삼육부산병원이다. 이들 기관은 보건복지부의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평가인증'(KAHF)을 획득했다.
아울러 김병준레다스흉부외과의원은 지난달 국제진료 우수기관 인증 GHA(Global Healthcare Accreditation)도 획득했다.
보건복지부는 KAHF 인증기관 3곳에 국내외 홍보회 참가지원 및 법무부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 당연지정, 외국인환자 유치 관련 운영자금 융자지원, 정부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시도 해외설명회 우선 참여, 의료관광 매체를 통한 홍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국제인증 획득 성공으로 부산지역 의료기관의 국제적 신뢰도 확보는 물론 외국인환자 유치 기반이 강화됐다"며 "내년에도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