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신임 경제과학부시장에 장호종 KAIST 교수

최일 기자 2023. 12. 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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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신임 경제과학부시장에 장호종 KAIST(한국과학기술원) 공과대학 융복합연구센터 교수가 임명됐다.

시는 민선 8기 제2대 경제과학부시장에 올해 41살로 역대 최연소인 장호종 교수가 내년 1월1일자로 취임한다고 29일 밝혔다.

1982년생인 장 부시장은 대덕고와 충남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고,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에서 차세대소자공학 석사학위, 충남대 대학원에서 전자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2014년부터 KAIST 교수로 재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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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생 역대 최연소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시 신임 경제과학부시장에 장호종 KAIST(한국과학기술원) 공과대학 융복합연구센터 교수가 임명됐다.

시는 민선 8기 제2대 경제과학부시장에 올해 41살로 역대 최연소인 장호종 교수가 내년 1월1일자로 취임한다고 29일 밝혔다.

1982년생인 장 부시장은 대덕고와 충남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고,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에서 차세대소자공학 석사학위, 충남대 대학원에서 전자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2014년부터 KAIST 교수로 재직해왔다.

시는 장 부시장에 대해 전자·전산·IoT(사물인터넷)·디지털트윈·반도체·전기화학·의료·통신·국방·소재·환경·건설 등 다양한 융복합 분야 논문을 발표,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 탁월한 역량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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