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바이오, 건강기능식품 3종에 ‘정품 인증’ 서비스 도입

/대웅바이오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대웅바이오가 건강기능식품 3종에 네모인사이트 정품인증 특허기술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네모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네모인’ 불법유통방지 정품인증 서비스는 패키지 겉면에 개별 QR코드와 인증 보안키를 부착해 소비자가 정품 유무와 불법유통 경로를 추적할 수 있다.

정품인증 서비스는 블랙비타민 보스, 굿모닝브레인, 멀티바이오틱스 잇츠뺄타임에 적용됐다.

진성곤 대웅바이오 대표는 “이번 정품인증 서비스 도입으로 유통적 측면도 꼼꼼히 관리해 프리미엄 명품 건강기능식품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나아가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환경을 만들어 시장 건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