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 보훈의료토탈케어 서비스 만족도 99점 역대최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올해 보훈의료복지통합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 99점으로 역대 최고점수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2009년부터 시작된 '보훈의료복지통합서비스'는 유공자의 고령화에 발맞춰 의료·복지, 재가서비스,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 예방에서 임종까지 전 생애에 걸친 맞춤형 토탈케어서비스다.
하유성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단의 보훈의료복지통합서비스 수준을 높게 평가받아 기쁘다"며 "국가유공자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선도적 예방·돌범서비스 운영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올해 보훈의료복지통합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 99점으로 역대 최고점수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2009년부터 시작된 '보훈의료복지통합서비스'는 유공자의 고령화에 발맞춰 의료·복지, 재가서비스,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 예방에서 임종까지 전 생애에 걸친 맞춤형 토탈케어서비스다.
보건복지부가 거동불편 노인을 직접 찾아가는 재택의료센터 제도를 진행하고 있지만 보훈병원은 이미 14년 전인 2009년부터 지역사회 건강안전망의 필요성을 느끼고 예방적·돌봄적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제공해왔다.
공단은 지난 11월부터 5주간 6개 보훈병원 통합서비스 수혜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별 전반적 만족도, 직원 친절, 서비스 품질, 서비스 도움 정도 등 설문했다.
그 결과 서비스 수혜자들은 재가서비스인 방문재활, 가정간호, 가정호스피스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방문재활 서비스에서는 환자 상태 호전, 운동치료 동작 지도 부분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하유성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단의 보훈의료복지통합서비스 수준을 높게 평가받아 기쁘다"며 "국가유공자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