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혁신형 중기·소상공인 방송광고 제작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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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내년 혁신형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개척과 성장을 위해 방송광고 제작 지원을 확대한다.
지원을 받는 혁신형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올해 각각 50개사, 177개사에서 내년 64개사, 257개사로 늘어난다.
중소기업의 TV광고는 제작비의 50%(최대 4500만원), 라디오광고는 제작비의 70%(최대 300만원)를, 소상공인은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의 90%(최대 900만원)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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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내년 혁신형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개척과 성장을 위해 방송광고 제작 지원을 확대한다.
방통위는 "매년 신청기업이 증가하고 지원사업의 성과가 입증돼 내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지원을 받는 혁신형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올해 각각 50개사, 177개사에서 내년 64개사, 257개사로 늘어난다.
중소기업의 TV광고는 제작비의 50%(최대 4500만원), 라디오광고는 제작비의 70%(최대 300만원)를, 소상공인은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의 90%(최대 900만원)를 지원한다.
올해 지원 경쟁률은 중소기업 3.1대 1, 소상공인 3.1대 1이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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