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다니엘, 보그 호주 표지 장식 “우리는 가족” [화보]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2023. 12. 29.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진스(NewJeans) 하니와 다니엘이 '보그 호주' 2024년 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보그 호주'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니와 다니엘이 함께한 표지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뉴진스 하니·다니엘, 보그 호주 표지 장식 “우리는 가족” [화보]

뉴진스(NewJeans) 하니와 다니엘이 ‘보그 호주’ 2024년 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보그 호주’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니와 다니엘이 함께한 표지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첫 유닛 화보에서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다정한 포즈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하니는 ‘보그 호주’와 인터뷰에서 한국 생활에 대해 “모든 것을 뒤로하고 떠난다는 것은 분명 나에게 큰 도전이었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다가갔다”라며 “내가 좋아하는 일에 모든 것을 쏟아붓고 싶었다. 다행히 부모님께서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셔서 더욱 자신감을 갖고 임할 수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다니엘은 “현재 뉴진스는 나의 우선순위”라며 “비록 각자의 방식이 다르지만 함께 있을 때 우리는 한 가족"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또 버니즈(Bunnies.팬덤명)를 ‘평생 친구’(하니), ‘햇살’(다니엘)에 비유하며 “이 특별한 관계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지지와 사랑을 만들어낸다”라고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향후 5년 내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하니는 “다섯 명 모두 어떤 꿈이든 그 꿈을 좇으며 즐겁게 살고 싶다. 이 꿈같은 삶보다 더 바랄게 없다”라고 했고, 다니엘은 “월드투어가 정말 기대된다. 세계 곳곳에서 더 많은 버니즈를 만나 행복과 기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