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ah!(우아!) 민서, '손가락만 까딱하면' OST 주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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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아이콘' 걸그룹 woo!ah!(우아!)의 보컬 민서가 '손가락만 까딱하면'의 두 번째 OST 주인공이 됐다.
민서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 OST Part.2 'Walk In The Moonlight'를 발표한다.
특히 같은 그룹의 멤버 우연이 '손가락만 까딱하면'의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어, 민서의 이번 OST 가창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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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Z세대 아이콘' 걸그룹 woo!ah!(우아!)의 보컬 민서가 '손가락만 까딱하면'의 두 번째 OST 주인공이 됐다.
민서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 OST Part.2 'Walk In The Moonlight'를 발표한다.
민서가 부른 'Walk In The Moonlight'는 몽환적인 기타 리프와 미니멀한 구성의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기타와 함께 독백처럼 전개되는 도입부가 인상적이다. 특히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너에게 빠지는 순간'을 몽환적으로 표현했다.
민서는 드라마 안에서 벌어지는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선을 여운을 남기는 목소리로 그려냈다. 특히 같은 그룹의 멤버 우연이 '손가락만 까딱하면'의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어, 민서의 이번 OST 가창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woo!ah!(우아!)는 2020년 5월에 데뷔해 뛰어난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서도 글로벌한 팬덤을 형성했다. woo!ah!(우아!)의 보컬 민서는 서정적인 곡과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맑은 음색이 특징인 멤버다.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민서가 '손가락만 까딱하면'을 통해 처음 단독으로 OST 작업에 참여했다"라며 "우연을 비롯한 드라마 주인공들의 감정선을 민서가 가진 깊이 있는 목소리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은 한국연예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고민을 그린 하이틴 드라마로, 학생들의 계급, 욕망, 사랑과 성장 등 과감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냈다. 매주 수·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콬TV'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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