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8도에 끌려나온 김태현 “유튜브 하는 여자 만나지 마시길”

백진호 2023. 12. 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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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현이 아내 미자와 함께한 유튜브 방송에서 "유튜브 하는 여자 만나지 말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 '유튜브하는 여자랑 결혼한 개그맨의 처절한 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초반 김태현은 "체감 온도 영하 18.3도, 온도 영하 14도에 끌려 나왔습니다. 여러분"이라며 "유튜브하는 여자는 만나지 마시길 바라겠"이라고 말해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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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태현(왼쪽)과 그의 아내 미자가 야외에서 토마호크를 구운 후 식사를 하고 있다. '미자네 주막' 유튜브 캡처
 
김태현이 아내 미자와 함께한 유튜브 방송에서 “유튜브 하는 여자 만나지 말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 ‘유튜브하는 여자랑 결혼한 개그맨의 처절한 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초반 김태현은 “체감 온도 영하 18.3도, 온도 영하 14도에 끌려 나왔습니다. 여러분”이라며 “유튜브하는 여자는 만나지 마시길 바라겠…”이라고 말해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미자와 김태현은 야외에서 직접 토마호크를 구워 먹으며 ‘영하 14도 야외 먹방’을 보여줬다.

백진호 온라인 뉴스 기자 kpio9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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