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9일 연속 정상 우뚝‥곧 300만 돌파[박스오피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

12월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8일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12만2,006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개봉 후 9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는 '노량: 죽음의 바다'의 누적 관객 수는 265만9,893명으로, 곧 3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개봉 후부터 전 세대를 관통하는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은 다가오는 주말인 30일과 31일 서울 경기 및 대전, 대구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여러 관객과 직접 만나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사진=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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