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에 나승호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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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으로 미래농촌전략실 나승호 주무관이 뽑혔다.
군은 부서별로 추천된 적극행정 우수사례 14건에 대해 부서별 심사를 거처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순위를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전·후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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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으로 미래농촌전략실 나승호 주무관이 뽑혔다. 나 주무관은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쳐 국비 265억을 확보, 농촌 공간 활성화와 군민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우수 지역개발과 김영진 주무관은 우수상, 행정과 유재문·농정과 박정하 주무관은 장려상에 선발됐다.
군은 부서별로 추천된 적극행정 우수사례 14건에 대해 부서별 심사를 거처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순위를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전·후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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