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엔젤 "YES, I AM CAN 시리즈 10만캔 판매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이크 전문점 빌리엔젤은 캔에 담긴 케이크 'YES, I AM CAN'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10만 캔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빌리엔젤은올해 9월 엔제리너스X코젤다크 컬래버레이션 제품 공급을 시작으로 10월 GS25와 손잡고 'YES, I AM CAN' 시리즈를 출시했다.
YES, I AM CAN 시리즈는 출시 2달 만에 누적 판매 10만 캔을 돌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케이크 전문점 빌리엔젤은 캔에 담긴 케이크 'YES, I AM CAN'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10만 캔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빌리엔젤은올해 9월 엔제리너스X코젤다크 컬래버레이션 제품 공급을 시작으로 10월 GS25와 손잡고 'YES, I AM CAN' 시리즈를 출시했다.
YES, I AM CAN 시리즈는 출시 2달 만에 누적 판매 10만 캔을 돌파했다.
빌리엔젤 관계자는 "시리즈 인기에 힘입어 국내외 대형마트와 프랜차이즈 등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다양한 브랜드에 제품을 입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캔에 담긴 케이크는 일본에서 유행한 아이템으로 투명한 음료 캔에 내용물을 담아 스푼으로 떠먹는 방식이다.
핸드백에 들어가는 크기로 휴대가 용이해 홈파티나 캠핑 등 다양한 장소·상황에서 즐길 수 있다. 일본에서는 개당 850엔(약 7710원)이 넘는 가격대지만 빌리엔젤은 최신 인프라를 갖춘 대량 생산 시스템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빌리엔젤 관계자는 "캔에 담긴 케이크를 국내 처음으로 대량 생산 체계를 갖춰 소개한다"며 "수요에 적극 대응해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