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사건에 격분한 조국·이재명…진중권 "경찰에 수사권 줘놓고"
신현보 2023. 12. 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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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배우 이선균씨의 사망과 관련해 야권 인사들이 수사기관을 비판한 가운데, 진중권 광운대 교수가 "입을 닫고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진 교수는 28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정치인들은 이 사안에 대해 입을 닫았으면 좋겠다"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글을) 올렸다가 다시 내렸고, 조국(전 법무부 장관) 이분도 (글을 올렸다). 자기 사안하고는 이건 다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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