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MINUE),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1월 신곡 발매

고승아 기자 2023. 12. 2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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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노민우(MINUE)가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9일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MINUE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전체적인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며 "오는 1월4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새 싱글 '스크림'(SCREAM)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신보 '스크림'은 MINUE가 DJ 및 프로듀서로서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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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워너뮤직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겸 가수 노민우(MINUE)가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29일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MINUE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전체적인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며 "오는 1월4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새 싱글 '스크림'(SCREAM)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신보 '스크림'은 MINUE가 DJ 및 프로듀서로서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은 곡이다. 그는 이번 싱글을 통해 클래식 하모니와 일레트로닉이 공존하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 특히 '스크림'이 워너뮤직코리아와의 첫 협업이자, MINUE가 밴드 더 미드나이트 로맨스(THE MIDNIGHT ROMANCE)로 2020년 11월 공개한 '아이 돈트 원트 투 리브 위드아웃 유'(I Don't Want To Live Without You) 이후 약 3년2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 MINUE는 그간 연기, 뮤지컬, 밴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2004년 밴드 트랙스(TraxX)로 데뷔한 MINUE는 당시 뛰어난 드럼 실력과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이후 2009년 첫 EP '스토리 오브 와인'(Story of Wine)을 발매하며 솔로 뮤지션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10월', '사랑해(I Love You)' 등을 발매하며 감각적인 작곡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2020년에는 밴드 더 미드나이트 로맨스를 결성, 뮤지션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 또한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단독 팬미팅, 콘서트 등을 개최, 한류스타로 열도를 접수했다. 배우로는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검법남녀2', '명량'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으며, 출연 작품의 OST를 직접 가창해 몰입도를 더했다. ​ 컴백 카운트다운과 동시에 새로운 모습을 예고한 MINUE는 오는 1월4일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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