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젤리나 졸리, 팍스·자하라와 외출…올블랙 시크한 엄마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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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자녀들과 외출한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소호에서 앤젤리나 졸리와 장녀 자하라 졸리-피트, 차남 팍스 티엔 졸리-피트와 함께 포착됐다.
그의 곁에는 자하라 졸리-피트와 팍스 티엔 졸리-피트가 함께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앤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2005년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를 통해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9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4년 정식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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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자녀들과 외출한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소호에서 앤젤리나 졸리와 장녀 자하라 졸리-피트, 차남 팍스 티엔 졸리-피트와 함께 포착됐다.
사진에서 앤젤리나 졸리는 금발을 자랑한다. 선글라스에 롱코트, 커다란 빅백까지 모두 올 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강조한 모습이다. 그의 곁에는 자하라 졸리-피트와 팍스 티엔 졸리-피트가 함께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앤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2005년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를 통해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9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4년 정식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2년 만인 지난 2016년 이혼했고, 자녀 양육권을 놓고 소송 중이다. 두 사람 사이에는 직접 낳은 샤일로, 비비안, 녹스가 있고 입양한 매덕스, 팍스, 자하라까지 6명의 자녀가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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