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사랑에 답례…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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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와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공급업체 관계자들은 이날 협약 체결 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광명시와 상생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광명시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 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 및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답례품으로 광명사랑화폐·광명동굴 입장권과 광명시 관내 13개 공급업체의 상품이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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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누룽지부터 광명 여행까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와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참여 업체는 ▲삼호푸드(골라먹는 생선 선물세트) ▲이유케어스(무럭무럭키즈죽, 과일퓨레) ▲미곡상회(쌀디저트수제강정 선물세트) ▲광명장애인보호작업장(보나드립백) ▲(주)위드플러스(와인오프너) ▲광명유기(유기수저 2인세트) ▲만드는 박물관(광명동굴 도어벨과 선비갓 키링 세트) ▲나이스웨건(올인원 친환경 커피캡슐) ▲수품당(밤만주세트, 수제청세트) ▲광명수제누룽지(누룽지존) ▲미앤드(처음브라, 제로웨이스트키트) ▲(주)비유(광명공정여행) ▲스카이플래닝앤팜스(참송이버섯세트) 등 13개다.
공급업체 관계자들은 이날 협약 체결 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광명시와 상생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원활한 답례품 공급을 위해 고향사랑e음 시스템 교육을 받았다. 이들 업체에서 공급하는 답례품은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 상품 등록 후 2024년 1월부터 기부자와 만나게 된다.
한편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광명시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 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 및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와 지역 내 농협을 통해 상시 가능하다. 답례품으로 광명사랑화폐·광명동굴 입장권과 광명시 관내 13개 공급업체의 상품이 등록돼 있다.
시는 모금된 기부금을 고향사랑기금으로 조성해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사업 및 지역주민 복리 증진 등 기금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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