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8기는 영수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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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 영수의 '전성시대'가 예고됐다.
내년 1월 3일 방송될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영수의 '인기남' 등극을 예감케 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이번 예고편은 영수와 순자, 현숙의 '2:1 데이트' 장면으로 시작된다.
영수는 두 사람에게 다정하게 대게를 먹여주며 어필에 나서고, 화기애애한 '2:1 데이트'를 지켜보던 송해나는 "분위기 좋네!"라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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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 영수의 '전성시대'가 예고됐다.
내년 1월 3일 방송될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영수의 '인기남' 등극을 예감케 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이번 예고편은 영수와 순자, 현숙의 '2:1 데이트' 장면으로 시작된다. 순자는 "몰표였으면 큰일 날 뻔했는데?"라고 말하고, 뒤이어 두 사람과 마주 앉은 영수는 "(손풍기) 가져 왔어?"라고 '돌싱 특집' 10기 영수의 '명대사'를 소환하며 현숙의 웃음을 '빵' 터뜨린다. 영수는 두 사람에게 다정하게 대게를 먹여주며 어필에 나서고, 화기애애한 '2:1 데이트'를 지켜보던 송해나는 "분위기 좋네!"라고 평가한다.
반면 '1순위'였던 영수 대신 '2순위' 상철을 선택한 영숙은 "1픽이 영숙님이다"라는 상철의 폭풍 직진에도 심드렁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정직하지 못한 선택을 한 영숙의 표정을 포착한 MC 이이경은 "신기한 단어에 신기하지 않은 표정"이라고 의미심장하게 짚는다.
잠시 후 숙소로 돌아온 영숙은 "조금 더 붙어도 돼요?"라고 영수에게 '불꽃 어필'하는가 하면, "제가 더 용기를 내 볼게요"라고 핑크빛 돌직구를 날린다. 영수 역시 "이 정도까지 대답을 들었으면..."이라고 화답해 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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