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균 연루사건 마약 제공’ 혐의 강남 성형외과 의사 검찰 송치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3. 12. 29.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故) 이선균이 연루된 사건 관련 마약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된 의사가 29일 검찰에 넘겨진다.
이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등 혐의로 강남 모 성형외과 의사 A씨(42)가 구속 송치된다.
경찰은 A씨 구속 후 수사를 벌여 혐의가 있다고 보고 검찰에 넘겼다.
A씨는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수사를 받다가 숨진 이선균과 유흥업소 실장 B씨(29·여)에게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고(故) 이선균이 연루된 사건 관련 마약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된 의사가 29일 검찰에 넘겨진다.
이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등 혐의로 강남 모 성형외과 의사 A씨(42)가 구속 송치된다.
경찰은 A씨 구속 후 수사를 벌여 혐의가 있다고 보고 검찰에 넘겼다.
A씨는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수사를 받다가 숨진 이선균과 유흥업소 실장 B씨(29·여)에게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1차례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구속 수사의 필요성이 없다고 보고 기각한 바 있다.
경찰은 수사를 통해 재차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적당히 해라, 보기 역겹다”…조국 직격한 정유라, 왜? - 매일경제
- 숨만 쉬어도 내년 1조3000억 입금…인생은 이 남자처럼 - 매일경제
- 서울 아파트값 자고 나면 ‘뚝뚝’…‘이곳’만 안떨어졌다 - 매일경제
- 평균연령 47세 ‘한동훈 비대위’ 떴다…윤도현·김예지·민경우·김경률 등 - 매일경제
- 태영 분양받은 2만가구 ‘발 동동’…분양보증·시공사 교체로 안정 총력 - 매일경제
- “이렇게 민망한 결혼식 처음”…신부 드레스 안에 들어간 신랑이 한 말 ‘경악’ - 매일경제
- “새대가리 여자가 나와 박빙? 사기친다”…막말의 달인, 대선 가능할까? - 매일경제
- “열면 큰일난다”…해변에 떠내려온 수상한 상자, 호주경찰 ‘초비상’ - 매일경제
- “여보, 진짜 딱 1년만 더 기다려봅시다”…고민 깊어진 아빠들 - 매일경제
- ‘손흥민 5호 도움’ 로메로 공백 컸던 토트넘, 브라이튼 원정서 0-4→2-4 추격 끝 패배→3연승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