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벌써 이렇게 컸어?" 영천 오리장림 황조롱이
윤영균 2023. 12. 29.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과에 속하는 황조롱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텃새입니다.
직접 둥지를 짓지 않고 다른 새가 만들어 놓은 둥지를 이용하거나 고층 건물 옥상 부근의 창가, 틈새에서 번식하기도 합니다.
천연기념물이기는 하지만 도심에서도 드물지 않게 관찰되며, 아파트 베란다나 발코니에 둥지를 까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북 영천시 오리장림에서 2023년 3월 28일과 5월 12일 두 차례에 걸쳐 촬영된 황조롱이 가족의 모습을 통해 새끼들이 커 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텃새 황조롱이···경북 영천에서 촬영된 황조롱이 가족
매과에 속하는 황조롱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텃새입니다. 직접 둥지를 짓지 않고 다른 새가 만들어 놓은 둥지를 이용하거나 고층 건물 옥상 부근의 창가, 틈새에서 번식하기도 합니다. 천연기념물이기는 하지만 도심에서도 드물지 않게 관찰되며, 아파트 베란다나 발코니에 둥지를 까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북 영천시 오리장림에서 2023년 3월 28일과 5월 12일 두 차례에 걸쳐 촬영된 황조롱이 가족의 모습을 통해 새끼들이 커 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 제공 김용식)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