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종 KAIST 교수, 대전시 신임 경제과학부시장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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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종 KAIST 공과대학 융복합연구센터 교수가 내년 1월 1일자로 대전시 제22대 신임 경제과학부시장으로 취임한다.
장 신임 부시장은 대덕고를 졸업하고 충남대 전자공학 학사, 과학기술연합대학원(UST) 차세대소자공학 석사 및 충남대 전자공학 박사를 취득한 후 2014년부터 현재까지 카이스트 교수로 재직해 왔다.
시 관계자는 "장 신임 부시장이 일류 경제도시 대전 조성을 위해 연구소와 기업이 융합하는 허브 역할자로 시정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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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종 KAIST 공과대학 융복합연구센터 교수가 내년 1월 1일자로 대전시 제22대 신임 경제과학부시장으로 취임한다. 1982년생인 장 교수는 '역대 최연소'로 부시장 자리에 오른다.
시에 따르면 장 신임 부시장은 29일 이장우 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았다. 이후 내달 2일부터 보훈공원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장 신임 부시장은 대덕고를 졸업하고 충남대 전자공학 학사, 과학기술연합대학원(UST) 차세대소자공학 석사 및 충남대 전자공학 박사를 취득한 후 2014년부터 현재까지 카이스트 교수로 재직해 왔다.
특히 장 신임 부시장은 전자, 전산, IoT, 디지털트윈, 반도체, 전기화학을 비롯해 다양한 융합분야 논문을 게재하는 등 과학기술 발전에 탁월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 "장 신임 부시장이 일류 경제도시 대전 조성을 위해 연구소와 기업이 융합하는 허브 역할자로 시정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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