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9개 기초단체장 사랑의열매 달기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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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는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맞이해 대구지역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사랑의열매 달기 릴레이'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차장은 "대구시청 뿐 아니라 대구 9개 구·군청이 모두 사랑의열매 달기 릴레이에 빠짐없이 참여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간성금 영역에서 가장 큰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대구사랑의열매도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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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는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맞이해 대구지역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사랑의열매 달기 릴레이'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랑의열매 달기 릴레이는 2024년 대구시민의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을 이어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지난 12월 1일 희망2024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을 시작으로 한달여 간 진행된 사랑의열매 달기 릴레이에는 27일을 마지막으로 대구의 9개 기초단체장 전원이 참여하며 마무리됐다.
릴레이에 참여한 9개 지자체장들을 공통적으로 지금의 경제위기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는 방법은 나눔 참여라고 입을 모았다.
복지 수요가 날이 갈수록 늘고 있는 만큼 공공복지의 사각지대를 보완할 수 있는 민간성금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차장은 “대구시청 뿐 아니라 대구 9개 구·군청이 모두 사랑의열매 달기 릴레이에 빠짐없이 참여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간성금 영역에서 가장 큰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대구사랑의열매도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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