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대·고졸 신입사원 26명 공개채용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BK투자증권은 올해 공개채용을 통해 신입사원 26명을 채용하고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IBK투자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공개채용을 실시해왔다.
IBK투자증권은 우수한 인재의 조기 취업과 경력 개발을 돕기 위해 고졸 직원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IBK투자증권은 올해 공개채용을 통해 신입사원 26명을 채용하고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IBK투자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공개채용을 실시해왔다. 특히 올해는 어려운 시장 상황으로 인해 녹록치 않은 경영환경임에도 불구하고 IBK투자증권은 미래 성장 동력 발굴과 취업난 해소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신입 공채를 단행했다.
지난 10월부터 시작한 올해 공개채용은 ▲본사영업 ▲본사운영 ▲DT(디지털전환) ▲PB ▲PBA(고졸) 등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IBK투자증권은 우수한 인재의 조기 취업과 경력 개발을 돕기 위해 고졸 직원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채용 과정 역시 학력·성별·나이 등을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공채에는 고졸 지원자를 포함해 총 2000여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 ▲필기평가 ▲1·2차 면접을 통해 76:1의 경쟁로 26명이 신입사원으로 선발됐다.
신입사원은 입문교육을 받고 각 부서로 이동할 예정이다. IBK투자증권은 다양한 사내 활동과 복지 제도로 신입사원들이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멘토링과 부문별 교육으로 업무를 숙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