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사망 하루 전 녹취 공개한 '가세연' "죄를 지었으면 죗값 치러야지"
남윤정 기자 2023. 12. 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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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영화배우 이선균(48)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그의 사망 하루 전에 통화 내용을 공개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면서도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치러야지. 이런 방식으로 죄를 회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이씨의 뒷이야기를 여러 차례 방송한 유튜브 채널 가세연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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