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울주 천전리 각석' 명칭 변경 예고

김예나 2023. 12. 29. 09: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은 1973년 국보로 지정된 '울주 천전리 각석'의 명칭을 '울주 천전리 명문(銘文)과 암각화'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29일 예고했다.

천전리 각석은 태화강의 물줄기인 대곡천 중류 기슭에 각종 도형과 글, 그림이 새겨진 암석으로, 1970년 12월 동국대박물관 학술 조사단에 의해 발견됐다. 사진은 천전리 각석. 2023.12.29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