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조인성에 "자기야 사랑해요"→화답에 "거짓말하지마"('어쩌다사장3')

정혜원 기자 2023. 12. 29.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혜수와 조인성의 통화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윤경호는 김혜수의 목소리가 들리자 주방에서 라면을 끓이던 조인성에게 전화를 넘겼다.

김혜수는 조인성의 목소리를 듣고 "자기야 사랑해요"라고 했다.

이에 조인성이 "저도 사랑합니다 선배님"이라고 하자 김혜수는 "거짓말하지마"라며 조인성의 컨디션을 걱정해줘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조인성, 윤경호. 출처|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사장3'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김혜수와 조인성의 통화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은 '아세아마켓' 영업 5일차를 맞이했다.

이날 아세아마켓에서는 신메뉴로 식혜와 콩국수를 선보였다. 윤경호와 박병은은 염정아에게 식혜 비법을 전수받아 LA에서 재료를 공수해왔고, 식혜 만들기에 열중했다.

윤경호는 식혜가 반응이 좋자 염정아에게 전화를 걸어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윤경호는 "오늘 드디어 누나가 알려준 레시피로 식혜를 만들어서 시음을 했다. 여기 사람들한테는 이게 딱 좋은가 보다. 그래서 저희가 '정아 식혜'라고 누나 이름을 붙여서 스티커까지 만들었다"고 했고, 염정아 역시 "너무 다행이다"라고 기뻐했다.

이어 염정아는 "나 지금 혜수 언니랑 같이 있다. 언니가 다 들린대"라고 말했고, 김혜수가 등장해 "자기야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윤경호는 김혜수의 목소리가 들리자 주방에서 라면을 끓이던 조인성에게 전화를 넘겼다. 김혜수는 조인성의 목소리를 듣고 "자기야 사랑해요"라고 했다. 이에 조인성이 "저도 사랑합니다 선배님"이라고 하자 김혜수는 "거짓말하지마"라며 조인성의 컨디션을 걱정해줘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