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택 한양증권 대표 “2024년, 경쟁력과 지속 성장력 입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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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택 한양증권 대표는 2024년 신년사로 "2024년은 한양증권의 경쟁력과 지속 성장력을 입증하는 한 해가 될 것이며 승리의 법칙은 기본적인 것을 잘 지키는데 있다"고 말했다.
29일 한양증권에 따르면 임 대표는 신년사에서 2024년을 '자기자본 1조를 향한 새로운 도전의 막을 여는 원년'으로 정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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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중심 경영철학 및 디테일 역량 높여 차별화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는 2024년 신년사로 “2024년은 한양증권의 경쟁력과 지속 성장력을 입증하는 한 해가 될 것이며 승리의 법칙은 기본적인 것을 잘 지키는데 있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조직의 사명과 장기 발전, 조직 구성원의 행복, 정의로움과 도덕성이 원칙”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기본에 가장 충실한 증권사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학습조직을 향한 목표도 제시했다. 임 대표는 “탁월함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최고 인재들의 집합소가 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면학 분위기와 메커니즘을 만들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배움을 멈추지 않아야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절차탁마하며 앞으로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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