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세 번째 결혼' 6% 시청률, 순간최고 6.7%…"이혼 선언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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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세 번째 결혼'가 사이다 전개를 보이며 시청률이 크게 올랐다.
28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6%를 기록하며 며칠전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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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세 번째 결혼'가 사이다 전개를 보이며 시청률이 크게 올랐다.
28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6%를 기록하며 며칠전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을 넘어섰다. 냉동창고 감금 사건으로 대표자리에서 해임되어 주방 보조가 된 강세란(오세영 분)의 불성실한 근무 태도를 정다정(오승아 분)가 훈계하며 다투던 씬은 순간최고시청률 6.7%를 기록하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웰메이드 매운맛에 더해서, 그동안 악행을 일삼던 세란을 벌하는 사이다 복수의 매력이 제대로 발산되고 있는 '세 번째 결혼'은 28일(목) 방송된 44회에서 드디어 정다정이 남편 백상철(문지후 분)에게 이혼하겠다고 선언하며 복수를 향한 시작을 알렸다. 다정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집에서 남편 상철의 불륜과 관련된 각서를 발견하고, 아버지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해 분노했지만 상철은 되려 뻔뻔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다정은 이혼을 선언했다.
'세 번째 결혼'은 이번주 방송에서, 그동안 다정이 세란의 도를 넘는 악행과 범죄에 속절없이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던 전개에서, 서서히 복수의 서막을 알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 보여줄 사이다 전개에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 드라마 끊을 수가 없네” “드디어 사이다 시작이다 쭉쭉 가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일일드라마로서는 이례적으로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 실시간 시청 감상글 등이 올라오며 화제를 몰아가고 있는 드라마임을 입증하고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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