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농식품 수출 우수' 3년 연속 선정…668만달러 실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군은 '2023년 충북도 농식품 수출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3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수출국은 미국, 대만, 일본, 중국, 인도 등으로 신선배추, 장류, 조미김, 화훼, 조리소스류, 고춧가루, 농식품과자류를 수출했다.
올해 괴산군은 신선배추 수출 통관 검역을 위해 친환경 약제를 지원하고 물류비와 포장재, 농식품 수출단지 육성 등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원에 힘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3년 충북도 농식품 수출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3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괴산군의 올해 11월 기준 정량 수출액은 668만 달러로 신선농산물 339만 달러, 가공농산물 329만 달러를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요 수출국은 미국, 대만, 일본, 중국, 인도 등으로 신선배추, 장류, 조미김, 화훼, 조리소스류, 고춧가루, 농식품과자류를 수출했다.
올해 괴산군은 신선배추 수출 통관 검역을 위해 친환경 약제를 지원하고 물류비와 포장재, 농식품 수출단지 육성 등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원에 힘썼다.
재일한국농식품연합회, 인도네시아 파리아만시와 수출 확대를 위한 협약도 맺었다. 또 미국에 해외무역사절단을 파견해 미주 홈쇼핑에 참여해 괴산 농식품 홍보·판매에 나서기도 했다.
괴산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수출 정책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