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테니스 전 세계 1위… 라파엘 나달, 코트 복귀 임박

한종훈 기자 2023. 12. 29.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전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이 코트에 돌아온다.

나달은 지난 1월 호주오픈 2회전에서 탈락한 이후 대회에 나오지 못했다.

로이터 통신은 "37세의 스페인 선수 나달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부터 출전한다. 올해가 투어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나달은 내년 1월15일 개막하는 호주오픈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자 테니스 단식 전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이 오는 31일 호주에서 열리는 브리즈번 인턴셔널에 출전한다. 사진은 지난 1월 나달의 호주오픈 경기 모습. /사진= 로이터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전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이 코트에 돌아온다.

29일(한국시각)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나달이 코트 복귀를 위해 호주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나달은 지난 1월 호주오픈 2회전에서 탈락한 이후 대회에 나오지 못했다. 엉덩이 부상으로 수술과 치료에만 전념했다. 세계랭킹도 672위까지 떨어졌다. 컨디션을 회복한 나달은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에 출전한다.

로이터 통신은 "37세의 스페인 선수 나달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부터 출전한다. 올해가 투어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나달은 내년 1월15일 개막하는 호주오픈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나달은 메이저 대회 단식 통산 22회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4회의 노박 조코비치에 이어 메이저 대회 단식 최다 우승 2위에 올라 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