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원회의 3일차‥김정은 "학용품 생산 혁신 일으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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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연말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3일 차 회의에서 경공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내년도 예산을 심의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선 노동당 중앙위원회 2023년 12월 전원회의가 28일에 계속됐다"며 "경공업 부문이 책임성을 높일 데 대한 문제들을 토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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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연말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3일 차 회의에서 경공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내년도 예산을 심의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선 노동당 중앙위원회 2023년 12월 전원회의가 28일에 계속됐다"며 "경공업 부문이 책임성을 높일 데 대한 문제들을 토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 회의 보고에서 "내년 경공업성을 비롯한 해당 기관들과 각지의 교복 생산 단위들이 책임성을 높여, 학생 소년들의 필수용품 생산에서 새로운 혁신을 일으켜나가기 위한 과업과 실행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제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57505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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