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김재영, 로맨스 판타지로 호흡…‘지옥에서 온 판사’ 출연 확정(공식)

김현숙 MK스포츠 기자(esther17@mkculture.com) 2023. 12. 29.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신혜와 김재영이 '지옥에서 온 판사'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

29일 SBS에 따르면, 박신혜와 김재영이 2024년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에 출연한다.

매 작품 대중적 사랑을 받으며 완벽하게 캐릭터를 구현해 내는 박신혜의 존재감이 '지옥에서 온 판사'를 얼마나 특별한 드라마로 완성시킬지 기대된다.

한편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2024년 방송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신혜·김재영, ‘지옥에서 온 판사’ 출연

배우 박신혜와 김재영이 ‘지옥에서 온 판사’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

29일 SBS에 따르면, 박신혜와 김재영이 2024년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에 출연한다.

배우 박신혜와 김재영이 ‘지옥에서 온 판사’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 사진 = 천정환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지옥에서 온 악마’ 강빛나가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현실에서 누구보다 인간적인 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들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로맨스 판타지다.

박신혜는 극 중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 역을 맡았다. 초엘리트 판사이자 눈부신 미모의 소유자인 강빛나의 진짜 정체는, 타인을 죽음에 이르게 하고도 반성하지 않고 용서받지 못한 자들을 죽여 지옥으로 보내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지옥에서 온 ‘악마’다.

탁월한 연기력과 대체불가 매력으로 작품을 이끄는 박신혜는 어떤 작품을 만나든, 어떤 캐릭터를 만나든 반짝반짝 빛나게 만드는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매 작품 대중적 사랑을 받으며 완벽하게 캐릭터를 구현해 내는 박신혜의 존재감이 ‘지옥에서 온 판사’를 얼마나 특별한 드라마로 완성시킬지 기대된다.

김재영은 극 중 노봉경찰서 강력 2팀 한다온 경위로 분한다. 한다온은 다정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예리하며 뛰어난 관찰력을 지닌 경찰이다. 악마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일 만큼 훈훈한 인물이지만, 마음속에는 그 누구도 모를 아픔을 품고 있다.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를 만나 한다온의 인생도 큰 변화를 맞게 된다.

김재영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선악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마스크로 매 작품 팔색조 같은 존재감을 보여주는 배우다. 차근차근 필모그래피와 연기력을 쌓아온 김재영이 ‘지옥에서 온 판사’를 통해 또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2024년 방송될 예정이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