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수익금 11억3000만원 기부…5년째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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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놀면 뭐하니?' 측이 올해 방송 수익금 11억3000만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29일 놀면 뭐하니 측은 "유재석과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 등 출연진과 제작진의 뜻에 따라 올해에도 기부금을 전달한다"며 "원탑과 주주 시크릿의 음원과 부가 사업 등을 통해 얻은 11억3000만원의 금액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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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놀면 뭐하니?' 측이 올해 방송 수익금 11억3000만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29일 놀면 뭐하니 측은 "유재석과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 등 출연진과 제작진의 뜻에 따라 올해에도 기부금을 전달한다"며 "원탑과 주주 시크릿의 음원과 부가 사업 등을 통해 얻은 11억3000만원의 금액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놀면 뭐하니는 2019년부터 5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기부금은 한국소아암재단,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서울대 어린이병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총 11곳의 기관 및 단체에 전달된다.
제작진은 "올해 시청자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더 많은 분에게 돌려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더 많은 사람이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작진과 출연진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선행으로 사회적 모범을 보인 놀면 뭐하니의 2023년 마지막 방송은 '착한 일 주식회사' 편으로 꾸며진다. 유미담(유재석 분) 부장과 사원들이 일상에서 행하는 착한 일을 카메라에 담아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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