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흥행 청신호 [M+박스오피스]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2. 2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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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최정상을 지켰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누적 관객수 265만 9,893명을 동원,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현재 극장가 최고의 흥행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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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최정상을 지켰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경기, 서울 & 대전, 대구 전무후무한 무대인사까지

‘노량: 죽음의 바다’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최정상을 지켰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누적 관객수 265만 9,893명을 동원,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현재 극장가 최고의 흥행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금주 내 300만 관객 돌파를 예고하며 압도적인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관객들의 평 역시 개봉 이후부터 지금까지 전 세대를 관통하는 호평을 이끌며 진정한 입소문 영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중이다.

이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은 이번 주 주말 12월 30일, 12월 31일 각각 나뉘어 경기, 서울과 대전, 대구 무대인사를 동시에 진행해 영화 사상 전무후무한 일정을 소화하며 관객들과 직접 만나 흥행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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